[코로나19 PIC] '구로 확진자 대중교통 어쩌나...' 빈틈없는 방역 실시
2020-03-12 14:11
12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역 내부 상가와 승강장 등 방역을 진행했다.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지가 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들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구로구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90명으로, 거주지는 서울 62명과 경기 13명, 인천 15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