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아해운, 워크아웃 신청에 하한가 2020-03-11 09:52 안준호 기자 [아주경제DB]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흥아해운이 11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86원(21.99%) 내린 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날 산업은행을 주채권 은행으로 하는 채권금융기관 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산에 철강·해운업 ‘흔들’ 안준호 기자 a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