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1번에 류호정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배정

2020-03-06 21:21

정의당이 6일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을 배정했다.

정의당은 이날 이런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또 2번 장혜영 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 3번 강은미 전 정의당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 5번 이은주 당 시민을위한공공기관특별위원장, 6번 신장식 당 사법개혁특별위원장, 7번 배복주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가 선출됐다.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은 8번, 이자스민 전 의원은 9번에 각각 배정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여성공약인 젠더폭력방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