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코로나19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2020-03-06 13:55
프리드라이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물품 및 의료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