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번째 확진자 동선은?···주로 마트 이용
2020-03-04 08:14
4일 오전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도가 확진자의 1차 동선을 공개했다.
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만 46세 남성이며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A씨는 오후 6시 25분께 대구 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33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다음날 21일 오후 6시 7분께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으며 23일 오전 11시 24분께 제주은행 신제주점 ATM을 이용했다.
A씨는 24일 오후 9시 58분께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 들렀으며 25일 오후 1시 50분께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화상 진료 후 귀가했다.
A씨는 27일 오후 5시 15분께 뉴월드마트 신제주점, 28일 오후 2시 16분께 서브웨이 연동점을 각각 이용했으며, 1일에는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찾았다.
A씨는 22일경 두통과 근육통을 느껴 약을 먹었으며 외출 시에도 대부분 면 마스크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만 46세 남성이며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A씨는 오후 6시 25분께 대구 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33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다음날 21일 오후 6시 7분께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으며 23일 오전 11시 24분께 제주은행 신제주점 ATM을 이용했다.
A씨는 24일 오후 9시 58분께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 들렀으며 25일 오후 1시 50분께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화상 진료 후 귀가했다.
A씨는 27일 오후 5시 15분께 뉴월드마트 신제주점, 28일 오후 2시 16분께 서브웨이 연동점을 각각 이용했으며, 1일에는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찾았다.
A씨는 22일경 두통과 근육통을 느껴 약을 먹었으며 외출 시에도 대부분 면 마스크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