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마북동,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2020-03-01 10:54 홍승완 기자 (사진=연합뉴스) 용인시가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 A씨(44·여성)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4번 확진자의 배우자라고 전했다. 시는 A씨를 격리병원에 이송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집앞 눈 치우다가 60대 남성,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경기도,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50개 업체 적발 용인시, 관광형 DRT '타바용' 유료 정규서비스 전환 용인시, 민간임대주택 관련 허위·과장 광고 시 강력 대응한다 용인시, 규제로 45년 묶였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눈앞에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