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박건형, 11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럽스타그랩 눈길 #라디오스타
2020-02-27 00:01
뮤지컬배우 박건형의 근황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박건형, 이천희, 김수로,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건형은 뮤지컬 무대를 회상하며 "조로 연기 중 3미터 높이에서 뚝 떨어진 적도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박건형은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했다. '토요일밤의 열기', '햄릿', '헤드윅',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바람의 나라', '불의 여신 정이', '댄서의 순정', '상의원'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건형은 지난 2014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채림씨와 화촉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씨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건형은 평소 아내 이씨가 찍어준 가족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건형의 단란한 일상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