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김정균 너무 사랑해...'불타는청춘' 정민경 애정과시 2020-02-26 07:13 우한재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은 멤버들에게 "1991년 kbs 14기 탤런트 동기인 4살 연하 정민경과 결혼 한다. 연인으로 발전된 지는 1년 정도 됐고, 결혼은 3달 전에 결정했다"고 알렸다. 김정균은 이어 정민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멤버들은 일동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민용은 "정균이 형님의 어느 부분에서 결혼을 결심하신 거냐?"고 물었고, 정민경은 "순수하잖아. 그리고 착해"라고 김정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신천지의 '무엇'이 코로나19를 확산시켰을까 [카드뉴스] [코로나19] 이 시국에도 출근은 계속 합니다. [코로나19] 국회도 폐쇄...대한민국이 마비되어 간다 (슬라이드) 우한재 기자 whjgo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