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 3월 출시 전망... 예상가 48만원”
2020-02-25 16:32
애플의 차기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2(가칭)’가 다음달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IT 전문매체 맥월드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과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다음달에 아이폰SE2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SE시리즈가 아닌 아이폰9로 브랜딩해서 나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SE2의 주요 사양은 △4.7인치 디스플레이 △A13 칩 △램 3GB △저장공간 64GB △지문인식 터치ID 등이다. A13 칩셋은 아이폰11 시리즈에 들어간 것과 같은 사양이다. 배터리 용량은 1640mAh에서 1700mAh로 소폭 향상될 전망이다. 3.5mm 헤드폰 잭이 부활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디자인은 아이폰8의 겉모습을 계승할 전망이다. 다만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는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에상된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레드, 실버 등이다. 전작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으로 출시됐다.
예상가격은 399달러(약 48만원)으로, 전작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SE는 4인치의 소형 아이폰으로,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가 특징이다. 4인치는 애플이 아이폰5S까지 유지해오던 사이즈로, 이는 고(故) 스티브잡스 애플 창업자가 이상적으로 여겼던 크기이기도 하다.
IT 전문매체 맥월드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과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다음달에 아이폰SE2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SE시리즈가 아닌 아이폰9로 브랜딩해서 나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예상가격은 399달러(약 48만원)으로, 전작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SE는 4인치의 소형 아이폰으로,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가 특징이다. 4인치는 애플이 아이폰5S까지 유지해오던 사이즈로, 이는 고(故) 스티브잡스 애플 창업자가 이상적으로 여겼던 크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