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韓마스크 사재기하는 중국 보따리상 2020-02-21 12:46 우한재 기자 이따금씩 도를 넘기도 하는 '틈바구니' 생존 전략 [일부 중국인 보따리상들은 아예 공항에서 숙식하며 마스크를 포장한다고 한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중국인이 커다란 자루에 담긴 마스크를 꺼내 박스에 나누어 담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정부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6일부터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자가사용 기준을 초과하는 마스크를 해외로 반출하려는 경우에 세관에 반드시 신고하게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19는 마귀가 우리를 방해하려 일으킨 것'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이 시국에...' [코로나19] 침묵에 잠긴 대구 [코로나19] 지금 잘 해야 4월에 이긴다... 동분서주하는 정치권 우한재 기자 whjgo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