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총 82명…대구·경북서 30명 추가 2020-02-20 10:05 황재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늘어 총 8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에서 30명이 추가됐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 확진자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1명은 폐렴환자로, 서울 종로에서 발생한 확진자다. 관련기사 習, 마크롱에 '화장품 규제 화이트리스트' 선물 안길까 [뉴욕증시 주간전망] 잔인한 4월 끝났다…5월에 신고가 한 번 더? [단독] 경찰, '방역물품 지원금 배임'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보완수사…검찰 재송치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개최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경찰, '방역물품 지원금 배임'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보완수사…검찰 재송치 외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