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회용 컵 안쓰는 카페에 '착한카페' 인증

2020-02-19 13:12
가격 할인 마일지지 추가 적립 혜택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를 '착한 카페'로 인정하기로 했다.[사진=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착한카페’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광양시내 250여 곳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친환경 모범업소 ‘착한카페’를 인증하기로 했다.

‘착한카페 인증제도’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같은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이나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다.

광양시에서는 업소 2곳이 착한카페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