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코로나19 극복 위한 ‘응원의 불빛’
2020-02-17 21:16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 일대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송출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응원 메시지는 이날부터 열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총8회 송출된다. '으라차차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보여지며, 우한짜요(武汉加油·우한 힘내라) 메시지가 중국어와 영어로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