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백] 스릭슨, Q-STAR TOUR 골프볼 출시
2020-02-11 14:49
스릭슨이 Q-STAR TOUR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가 특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2월11일 공식채널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투어 퍼포먼스를 탑재한 Q-STAR TOU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릭슨이 새롭게 내놓은 골프볼인 Q-STAR TOUR는 중상급자들에게 폭발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비거리 증가는 이제 식상한 부분. 이 볼은 프로골퍼처럼 그린에 정확하게 세울 수 있는 투어 스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골프 중계에서만 보던 샷이 내 손으로 가능해진다는 점.
Q-STAR TOUR는 3피스 구조와 우레탄 커버로 제작됐다. 이 볼의 가장 큰 특징은 페스트레이어코어 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 레이어로 갈수록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구성으로 동급(소프트 3피스 볼) 대비 최저 컴프레션과 최대 코어 크기로 제작됐다. 그 결과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를 구현해 냈다.
Q-STAR TOUR의 커버에는 고분자 소재인 SeRM(세럼)을 사용했다. 세럼 적용으로 아마추어들에게 일관성 있는 쇼트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측면 스탬핑은 퍼트 시 안정적인 얼라이먼트에 도움이 되며, 바람에 강한 338딤플을 적용해 롱 게임에도 뛰어나다.
Q-STAR TOUR는 흰색과 노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