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허경영 의혹 조명... 전 연인 최사랑도 화제

2020-02-07 22:56
최사랑 "허경영 때문에 낙태까지" 주장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조명될 예정인 가운데 트로트 가수 최사랑씨도 덩달아 화제다.

최사랑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 허경영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 주목 받았다.

최사랑은 당시 허경영과 2015년 12월부터 2019년 초까지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 허경영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2016년 2월에 낙태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허경영 측은 "이미 최사랑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 2015년 앨범 작업을 인연으로 각별한 사이로 지냈던 것은 맞지만 이후 최사랑이 나쁜 의도로 접근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 관계를 끝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