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2020-02-02 11:15
코나일렉트릭·아이오닉일렉트릭 고객 대상
3년내 현대차 구매시 기존차 55%까지 보장
3년내 현대차 구매시 기존차 55%까지 보장
현대자동차가 오는 3일부터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뒤 2년 초과 3년 이하(3년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 기준) 내 현대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해준다. 정부 보조금 혜택이 적용된 실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이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보조금 적용 후 323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뒤 잔존 보장가격은 2475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뒤 2년 초과 3년 이하(3년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 기준) 내 현대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해준다. 정부 보조금 혜택이 적용된 실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이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보조금 적용 후 323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뒤 잔존 보장가격은 2475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