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석규 '천문', 오늘(28일) VOD 서비스 시작

2020-01-28 08:18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오늘(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인 최민식, 한석규와 섬세한 감정 묘사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 동안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내었다.

이러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IPTV 3사(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케이블 VOD),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한 VOD 서비스를 개시,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극장에 이어 안방까지 사로잡을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IPTV 및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