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7일 손학규와 전격 회동
2020-01-27 11:28
당 진로 논의할 듯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난다. 안 전 대표가 지난 19일 귀국한 이후 8일만에 만남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바른미래당 당대표실에서 회동한다. 안 전 대표와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진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귀국 후 당에 복귀하면 전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대담 결과에 따라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 기반의 리모델링에 나설지, 독자신당을 창당할지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 전 대표는 28일 당내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당 진로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바른미래당 당대표실에서 회동한다. 안 전 대표와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진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귀국 후 당에 복귀하면 전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대담 결과에 따라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 기반의 리모델링에 나설지, 독자신당을 창당할지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 전 대표는 28일 당내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당 진로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