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설 연휴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 설 명절 스트레스 1위로 꼽힌 잔소리 중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뭘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남성, 여성 미혼자 모두 '어른들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여성, 남성 각 59.7%, 55%, 복수 응답)'와 '근황을 묻는 과도한 관심이 싫어서(48.9%, 42%)'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그래픽 소스 게티이미지뱅크]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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