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에 푹 안긴 '박소담'

2020-01-21 14:30

[사진=박소담 SNS]


배우 박소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SNS에 샤를리즈 테론에 푹 안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박소담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생충은 SAG 최고의 영예인 양상블상을 받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로버드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호흡을 맞춘 '아이리시맨', 샤를리즈 테론과 마고 로비가 출연한 '밤쉘' 등과 경쟁해서 이뤄낸 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