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SNS 비공개 전환...2차 피해 우려한 듯
2020-01-17 17:55
최현석 셰프, 사문서 위조 의혹 휩싸여
최현석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패치는 17일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최 씨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의 재무이사 A씨와 함께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최 씨는 가게를 차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자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사실은 최 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가 이런 의혹에 휩싸이면서 딸 최연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최연수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