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관리, '이것' 주목해라…쿠바산 폴리코사놀로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

2020-01-18 08:20
폴리코사놀 구매 시 원산지 반드시 확인해야

 

[사진=쿠바산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과 혈압은 중장년층 건강을 위협한다.

두 요소는 뇌졸중과 급성 심근경색,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나뉜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약해진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을 좁힌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은 LDL콜레스테롤이 분해되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범위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중장년층 건강 관리에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중요해지면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성분이 주목받는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 쿠바국립과학연구소가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4주간 꾸준히 섭취하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9.9% 증가했다.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22% 감소했다.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 적용시험 연구에서 24주간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꾸준히 먹은 결과 성인 혈압이 개선되는 결과도 나타났다.

폴리코사놀로 건강관리를 하려는 소비자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만이 식약처에서 인정했기 때문이다. 다른 원산지와 식품에서 추출해 얻은 폴리코사놀은 식약처가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