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지역 시도당 신년인사회 순회 마무리…오늘은 충청권
2020-01-15 08:37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초부터 시작했던 신년인사회의 전국순회를 15일 마무리한다. 지방지역 중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지역은 총선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도당과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연달아 참석한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한국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강원(9일), 부산·경남(10일), 경기·인천(14일)을 잇따라 방문했다. 오는 16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시·도당 신년인사회 순회 일정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