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장폴 사르트르의 '인생' 명언
2020-01-14 16:58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사진=잼라이브]
14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4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장 폴 사르트르의 '인생' 명언이다.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탄생)와 D(Death·죽음) 사이의 C(Choice·선택)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인간은 수많은 선택을 통해 삶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사르트르는 '자유의지 절대 책임'을 통해 선택에 따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평소 철학이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는 명언에 녹아있던 셈이다.
장 폴 사르트르는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나 1980년에 사망했다.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후 사르트르는 베를린으로 넘어가 하이데거를 연구했으며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상을 거부했다. 작가는 자신의 수단인 글을 통해서만 행동해야지 어떤 기관이나 제도에 편입돼서는 안 된다는 그의 소신 때문이었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장 폴 사르트르의 '인생' 명언이다.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탄생)와 D(Death·죽음) 사이의 C(Choice·선택)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인간은 수많은 선택을 통해 삶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사르트르는 '자유의지 절대 책임'을 통해 선택에 따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평소 철학이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는 명언에 녹아있던 셈이다.
장 폴 사르트르는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나 1980년에 사망했다.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후 사르트르는 베를린으로 넘어가 하이데거를 연구했으며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상을 거부했다. 작가는 자신의 수단인 글을 통해서만 행동해야지 어떤 기관이나 제도에 편입돼서는 안 된다는 그의 소신 때문이었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