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신년회견] "혁신·포용·공정·평화 '희망의 새싹' 열매 맺게 노력"
2020-01-14 10:50
문 대통령, 15일 90분간 신년 기자회견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한 변화로 희망의 새싹이 열매를 맺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포용·공정·평화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언론인께서도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사전 질문자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사회 △민생경제 △외교·안보 분야 순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포용·공정·평화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언론인께서도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사전 질문자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사회 △민생경제 △외교·안보 분야 순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