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디자이너 '미스터최', 왜 화제? 2020-01-14 09:13 윤정훈 기자 [사진=아침마당] 의상 디자이너 미스터 최(최호성)가 화제다. 14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의상 디자이너 미스터 최가 출연했다. 미스터 최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유산슬, 진성 등의 의상 등을 만든 트로트계 톱 디자이너다. 미스터 최는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 나와서 유산슬 의상을 3~4벌 만들었다"며 "송해 선생님과 진성씨는 아주 오래된 인연이 있다. 송해 선생님은 30년 됐고, 진성씨는 무명때 부터 알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구 남구, 트롯 뮤지컬 공연…전국 관객 유치 신나라, 매니저 이노마와 '아침마당' 출연…끈끈 의리 과시 은가은, '♥박현호'와 내년 4월 결혼…트로트부부 탄생 [포토] '짜릿짜릿' 정은주, 14년만에 공백 깨고 컴백 요아소비 단독 내한 공연까지…인스파이어, 연말연시 공연 라인업 '풍성'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