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학교 만들어요…민간 건축전문가 모집
2020-01-13 06:53
서울시교육청, ‘꿈담교실’ 사업 디자인 혁신 자문 위해 150명 공모
아이를 위한 학교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민간 건축전문가를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와 학교 공간 디자인 혁신 자문을 위해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담건축가는 각 학교와 민간전문가를 1:1 매칭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사용자 참여 설계와 디자인 감리 등에 대해 자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미래 교육을 담는 서울교육 공간혁신 시즌2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