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신년사’

2020-01-02 14:57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재현 상주시의장은 “지난해는 상주시를 비롯해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럽고 안타까운 상황이 많았다”며, “경제성장률 하락 등의 경기침체 상황과 국정 운영상의 인사 문제를 비롯해 상주시장의 궐위 사태가 벌어지는 등 많은 혼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2019년의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소통과 협치로 잘 수습하고, 2020년에는 화합과 번영으로 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상주시의회는 2020년에도 ‘언제나 시민 곁에! 함께 뛰는 상주시의회’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시민을 섬기고,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경제,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등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새해를 열어가겠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시민 행복만을 보고 달려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