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중경 한공회 회장 "남은 임기 회계개혁 안착에 최선 다할 것"
2020-01-02 14:14
2일 최중경 회장은 신년사에서 "3년여에 걸쳐 추진해온 회계개혁이 성공적인 정착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우리가 도입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성공여부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회계개혁은 우리 국가사회의 회계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이해관계인을 보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면서 “회원들이 회계개혁의 취지를 명심하고, ‘공인회계사는 존엄한 직업’이라는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행동강령 준수와 감사품질 제고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