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
2019-12-30 11:04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손명목)는 지난 26일 인천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민호)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 2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손명목 본부장은 “장애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008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무료 장비 교체, 명절 선물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