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 부산 깜짝 게릴라 공연 성료···‘추위 녹였다’
2019-12-23 16:52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부산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
이날 골든차일드의 게릴라 공연에는 바람이 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백여 명의 부산 시민들이 운집해 골든차일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골든차일드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와 수록곡 ‘나침반’ 무대를 선보인 골든차일드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부산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0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