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영평가 B등급…3년 만에 한 단계 상승
2019-12-18 17:35
금융감독원이 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경영평가 심의위원회는 전날 금감원의 2018년도 경영평가 등급을 ‘B’로 결정했다. 3년 만에 한 단계 올라간 것이다.
기관 경영평가는 S부터 A∼E까지 6등급으로 나뉘는데, 금감원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2016년·2017년) C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 임직원의 성과급도 지난해에 비해 오를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경영평가 심의위원회는 전날 금감원의 2018년도 경영평가 등급을 ‘B’로 결정했다. 3년 만에 한 단계 올라간 것이다.
기관 경영평가는 S부터 A∼E까지 6등급으로 나뉘는데, 금감원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2016년·2017년) C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 임직원의 성과급도 지난해에 비해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