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美증시 '산타랠리'에도 中·日 혼조세
2019-12-18 11:14
닛케이 0.28%↓ 상하이종합 0.15%↑
18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79포인트(0.28%) 하락한 2만3998.33선을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5.29포인트(0.30%) 내린 1741.9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다만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돼 하락폭은 소폭에 그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현지시간 10시 3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4.59포인트(0.15%) 상승한 3027.02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간 36.35포인트(0.35%) 이상 오른 1만342.38선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시8분(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79.14포인트 이상(0.28%) 상승한 2만792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79포인트(0.28%) 하락한 2만3998.33선을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5.29포인트(0.30%) 내린 1741.9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다만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돼 하락폭은 소폭에 그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현지시간 10시 3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4.59포인트(0.15%) 상승한 3027.02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간 36.35포인트(0.35%) 이상 오른 1만342.38선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시8분(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79.14포인트 이상(0.28%) 상승한 2만792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