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빈지노 2013년 12월 18일 발매곡···달리 반 피카소 뒷이야기?
2019-12-16 20:00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1위…그러나 표절 논란 휩싸여
16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35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빈지노 2013년 12월 18일 발매곡'이다.
빈지노 2013년 12월 18일 발매곡은 '달리 반 피카소'(Dali,Van,Picasso)다.
달리 반 피카소는 래퍼 빈지노가 2013년 12월에 발매한 싱글이자 정규 음반 12의 수록곡이다. '달리 반 피카소'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2014년 1월 온라인을 통해 독일 가수 피바의 'Sud Sehen'곡과 비슷하다는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표절 아닌 샘플링"이라고 반박했으나 쳇 베이커의 'Alone Together'를 무단 샘플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일리네어 레코즈는 해당 곡의 저작권을 포기, 원곡자에게 권리 양도하면서 무단 샘플링 논란은 마무리됐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빈지노 2013년 12월 18일 발매곡은 '달리 반 피카소'(Dali,Van,Picasso)다.
달리 반 피카소는 래퍼 빈지노가 2013년 12월에 발매한 싱글이자 정규 음반 12의 수록곡이다. '달리 반 피카소'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2014년 1월 온라인을 통해 독일 가수 피바의 'Sud Sehen'곡과 비슷하다는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표절 아닌 샘플링"이라고 반박했으나 쳇 베이커의 'Alone Together'를 무단 샘플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일리네어 레코즈는 해당 곡의 저작권을 포기, 원곡자에게 권리 양도하면서 무단 샘플링 논란은 마무리됐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