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가 지난달 22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9년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사업은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평가, 3차 인증위원회를 통해 선정돼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함으로써, 기업 홍보효과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 구성원으로써 긍지 및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인증으로 2022년 11월까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유지되며, 기업홍보와 다수 사업진행 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유사장은 “가족친화인증사업은 내부고객의 만족을 위해 시작했다”면서 “공사 구성원 모두가 가정과 일에 충실할 때 시민을 위한 서비스정신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