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순위 청약 11일 접수
2019-12-11 10:46
견본주택 문 연 주말 동안 3일 동안 2만 5000여 명 인파 몰려
1순위 11일, 2순위 12일…당첨자 발표는 18일
1순위 11일, 2순위 12일…당첨자 발표는 18일
현대선걸과 대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견본주택이 문을 연 3일 동안 2만 5000여 명이 몰리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넉넉한 수납공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갖춰 여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았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는 점을 힐스테이드 푸르지오 주안의 인기 요소로 꼽았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도 도보 10분 내 있다. 인천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요건이 양호해 투자 상품으로 생각해 청약을 문의하는 타지역 수요자들도 많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는 일반분양 대상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