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 ‘인천국제공항-영종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 경유 GTX-D 도입 관계 부처 협조 요청’ 공문 발송

2019-12-11 09:32
GTX-D 노선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적의 노선으로 검토해야

이학재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서구갑)은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영종과 청라 그리고 루원시티를 거쳐 서울과 경기로 이어지는 GTX-D 도입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로 발송했다.

이학재 의원[사진=이학재의원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3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구 발전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정부가 국가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특별히 개발하고 투자하는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고, 수년 내 연간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공항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급행철도 도입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여의도 그리고 인천 내륙의 중심축에 자리한 루원시티의 개발을 위해서도 광역교통망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학재 의원은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GTX-D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것이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이라는 의견이 도출됐다. 그리고 인천공항과 서울을 잇는 구간에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종과 청라가 있고, 인천의 새로운 중심인 루원시티가 있어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도 GTX-D 노선은 공항에서 출발해 이들 지역을 경유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며 인천국제공항과 영종, 청라 그리고 루원시티를 잇는 GTX-D 도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의원은 “인천공항행 GTX-D 노선을 관철시키기 위해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을 관리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도 공문으로 협조 요청을 했고, 담당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다짐받았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앞으로 GTX-D 노선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며,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인천공항과 영종, 청라, 루원시티를 거쳐 서울과 경기로 이어지는 GTX-D 노선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