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카드업계 최초

2019-12-10 15:04

BC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고객을 직접 참여시키고, 디지털 기술력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BC카드는 2008년 시작한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로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에 고객패널을 참여시키고 있다.

또 페이북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QR코드 결제 등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비롯해 예·적금, CMA 계좌 개설, 0.01주 단위 해외 주식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엔BC’ 마케팅 플랫폼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빨간날엔BC(일요일·공휴일 결제 혜택), 맛집엔BC(인기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및 특가 혜택), 생활엔BC(2030세대 특화 생활제휴 혜택)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소비생활에 기여하면서도, 영세·중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의 사랑에 꾸준히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이문환 BC카드 사장(가운데), 김경주 BC카드 소비자보호인(오른쪽에서 둘째) 등 임직원이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BC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