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10억 불 수출탑 수상
2019-12-09 11:36
전라남도 무역의 날 맞아 43개 기업, 유공자 시상
전라남도는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43개 기업과 유공자를 시상했다.
수출탑 수상 기업은 총 27개사다.
금호피앤비화학(주)가 10억 불 수출탑을 받았고 대한조선(주)과 (주)세아엠앤에스가 3억 불, (주)신안천사김이 5천만 불, (주)이이더블유 케이에이치피시가 2천만 불, (주)시그넷이브이, 에이치에이엠(주),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주)남원 터보원이 1000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 포상자는 16명이다.
노미숙 맛나푸드(주) 대표, 윤영호 (주)와이제이씨 과장, 임계옥 디푸드(주) 대표, 이병학 (주)남원 터보원 대표, 백영식 해도물산(주) 대표, 이상영 한국바스프(주) 클러스터장, 아이씨케미칼 윤강훈 대표와 정인기 부장 등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장현순 네시피F&B 대표와 임동인 푸드코리아 대표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장춘상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 우천식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