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기길운 대표이사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기 대표는 지난 6일 열린(국회 헌정기념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시상식에서 교육분야 청소년교육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 대표는 재단 대표이사로서 청소년들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행복한 성장지원 강화, 청소년 상담·복지지원 강화, 청소년 정책 수행을 위한 운영체계 개편을 이루는데 주도적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청소년의 중점 역량 개발 및 강화를 위해 ‘안양시청소년의 실태분석’을 실시, 재단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정립했고,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재단 운영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2018년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가’등급에 선정돼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등 재단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등이 주관한 시상식으로, 교육·문화·체육·환경·산업 등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며,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기리기 위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