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서니사이드업' 조리 방법...한쪽만 익힌 계란 프라이?

2019-12-04 08:27
익힘 정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는 서니사이드업 조리법


4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35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서니사이드업' 조리 방법이다.

서니사이드업은 계란 요리 중 하나로, 한쪽 면만 살짝 익힌 모양을 말한다. 해가 뜨는 모양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서니사이드업에는 익힘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달걀흰자는 익히고 노른자는 완전히 익히지 않은 상태를 '오버이지', 오버이지에서 노른자를 조금 더 익힌 상태는 '오버 미디엄', 노른자까지 완전하게 익힌 상태를 '오버 하드'라고 부른다. 서니사이드업은 노른자를 중앙에 잘 잡아줘야 하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밑면이 타지 않도록 예열을 충분히 한 뒤 불의 세기를 낮춘 뒤 달걀을 올려야 한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사진=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