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BJ찬은 누구?
2019-12-04 07:26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잠적한 아프리카TV BJ BJ찬(26·백승찬)이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BJ찬을 체포해 조사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도주한 지 5개월 만이다.
BK찬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를 수차례 데이트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도주해 공개수배 중이었다. 그의 여자친구는 얼굴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하는 BJ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수감돼 그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20대 회사 경리가 회삿돈을 횡령해 BJ찬에게 별풍선을 쏜 일화는 유명하다. 이 경리는 BJ찬에게 별풍선 1억2000만원과 계좌 송금 5000만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BJ찬을 체포해 조사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도주한 지 5개월 만이다.
BK찬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를 수차례 데이트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도주해 공개수배 중이었다. 그의 여자친구는 얼굴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하는 BJ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수감돼 그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20대 회사 경리가 회삿돈을 횡령해 BJ찬에게 별풍선을 쏜 일화는 유명하다. 이 경리는 BJ찬에게 별풍선 1억2000만원과 계좌 송금 5000만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