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청약 시작
2019-12-02 11:26
최근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청약결과나 시세가 다르게 나타남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수요자 유치를 위해 건설사들은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노력 중이다.
2일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전국 분양 단지 중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던 상위 50개 단지 중 34개 단지가 10대 건설사(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기준)의 브랜드 아파트다. 자료는 “이 34개 단지에만 93만 535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려 올해 분양단지에 몰린 전체 1순위 통장의 절반 가량(49.85)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대형 건설사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면이나 커뮤니티 등 상품성이 비교적 우수하다”며 “에너지 절감이나 보안 관련 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돼 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아파트 내 모든 면에는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 적용을 위해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보다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초지역이 위치한다. 추후 수인선, 신안산선이 개발되고 KTX가 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