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분양...총 550가구 규모
2024-11-04 11:21
전용 51~59㎡ 111가구 일반분양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같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한다. 반경 1㎞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목동 학원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한 상품도 적용된다. 전용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조성된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특화설계도 적용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