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문근영X김선호, 사무실서 '달달한 포옹' 포착

2019-11-26 16:34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 김선호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제공]

26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 김선호가 포옹하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호가 사무실에서 유령을 품에 안으며 스윗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령 또한 다정한 백허그로 고지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꿀 내음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 이날 방송될 12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금일 방송에서는 문근영, 김선호가 쌍방 로맨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 한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내 연예도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