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파트 8층서 화재… 주민 20여명 대피 2019-11-26 03:45 조득균 기자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0여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워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뉴스] 화천군, 25일 하남면 논미1리 노인회관 준공식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