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랜드월드 스파오, 노숙인 돕는 서울캠페인 기부 전달식 진행

2019-11-23 17:0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이랜드재단, 서울시와 진행한 ‘웜테크 서울캠페인 전달식’을 23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와 재단법인 이랜드재단의 김욱 국장, 서울시 관계자,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협회장, 모델 정혁이 참석해 노숙인들을 위한 스파오 의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스파오 발열내의 ‘웜테크’ 4천장과 아우터 2천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집 없이 추위에 노출된 노숙인들에게 제공된다.

‘웜테크 서울 캠페인’은 서울시가 2012년부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의류 지원을 위해 진행하던 ‘노숙인 의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