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췌장암 투병… 알츠하이머 왜 화제?
2019-11-20 13:36
일명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는 몸싸움이 거친 축구 선수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대 연구팀은 축구 선수가 일반인보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약 5배 높다고 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지난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유상철은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