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축구팀, 태국 상대로 0-0 무승부 2019-11-20 09:18 신정원 기자 '박항서호'인 베트남 축구팀이 활기차게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 화면캡처]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인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적으로 베트남과 태국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베트남 축구팀은 전반에 패널티킥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태국의 실축으로 상황을 넘겼다. 이날 경기로 베트남 축구팀은 전체 3승 2무를 기록했다. 이들은 승점 11점으로 G조 선두에 섰다. 관련기사 "한·베 가교 돼달라"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 베트남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한마음 정육식당, 아세안 6개국 진출 기념…베트남 모델로 박항서 감독 발탁 박항서 감독, 베트남 태풍 피해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 베트남 지휘봉 쥔 김상식 "박항서 감독과 같은 길 가고 싶어" 박항서 감독,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지원설 부인 "100% 잘못된 얘기" 신정원 기자 sjw199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