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SNS서 적극 홍보 "12월 4일!"
2019-11-19 13:42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드라마 '99억의 여자'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99억의 여자' 12월 4일 첫 방송!"이라고, 김강우도 "12월 4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느와르풍의 '99억의 여자' 포스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조여정과 김강우는 돈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장면을 그렸다.
조여정은 극중 가정 폭력으로 절망적인 삶을 살다가 우연히 현금 99억원을 손에 넣은 정서연 역을, 김강우는 그 99억원의 비밀을 쫓는 남자 강태우를 맡았다.